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대의 전쟁 (문단 편집) === 아제로스 === 이전까지 하나의 대륙을 유지했던 아제로스는 영원의 샘 폭발의 여파로 세계의 분리가 일어나 대부분의 땅이 그대로 수장되어 버렸고, 남은 땅들은 흩어져서 [[노스렌드]], [[칼림도어]], [[동부 왕국]], [[부서진 섬]], [[판다리아]] 대륙 및 여러 섬으로 나뉘게 되었다. 이중 판다리아 대륙은 이 일을 예견한 판다렌 황제 [[샤오하오]]에 의해 스스로 아제로스 대륙에서 떨어져나가 피해가 거의 없었다. 또한 [[수라마르]]의 나이트 엘프 명가는 밤샘의 방벽을 쳐서 세계의 분리로 부터 무사할 수 있었으나 밤샘의 마력으로 [[나이트본]]으로 변형되었다. 칼도레이 저항군에 속했던 나이트 엘프들은 수장된 진아즈샤리를 뒤로하고 하이잘 산에 [[놀드랏실]]을 심고 넬타리온과 말리고스를 제외한 용의 위상들에게 축복을 받아 불멸의 생을 얻게 되었다. 반면 불타는 군단 편을 들었던 아즈샤라 여왕을 비롯한 나이트 엘프 명가는 그대로 수장 위기에 처했다가 [[고대 신]] 세력의 힘으로 변형되어 [[나가(워크래프트 시리즈)|나가]]가 된다. 살아남은 사티로스들은 나이트 엘프에게 복수할 날을 꿈꾸며 지내던 중 잘란이라는 사티로스를 중심으로 아제로스에 남은 잔존 악마들과 거병했다가 샨드리스 페더문, 말퓨리온이 이끄는 나이트 엘프 군대에게 패퇴당했다. 넬타리온은 [[높은산]] 지하의 자신의 둥지로 돌아와 고블린과 [[드로그바(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로그바]]들을 부려먹어서 아다만티움 갑옷을 자신의 몸에 둘르고 스스로를 '''데스윙'''으로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용의 영혼을 사용하면서 힘을 소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둥지에서 훌른 하이마운틴이 이끄는 높은산 타우렌 + 드로그바 연합군에게 쫓겨나 심원의 영지에 틀어박히게 된다. 결과적으로 나이트 엘프 제국이 붕괴되고 아제로스 대륙도 나뉘어지는 등 피해가 컸지만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저지하는 데는 성공했다. 전후에는 권력 구조가 개편되어 말퓨리온-티란데를 정점으로 전쟁에서 활약했던 주요 인물들이 포함된 새로운 나이트 엘프 수뇌부가 결성되었고, 군주제와 귀족제가 실질적으로 폐지되면서 이들이 정치, 경제, 군사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장악하게 되었다. 한편 수뇌부의 일원이기는 하나 유일한 명가였던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는 '''고대의 전쟁 최대의 수혜자'''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엄청난 이익을 보았다. 그는 자신을 도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명가들이 대거 몰락하거나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을 계기로, 이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대부분 흡수하거나 동맹으로 끌어들였다. 제국 시절부터 유력자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명가를 구성하는 여러 가문 중 한 가문의 당주에 불과했던 다트리마는 자기 기반을 고스란히 유지한 상태에서 자신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강력한 지지 세력을 얻어 괄목할만큼 성장을 이루었다. 그 결과, 사실상 명가의 수장이나 다름없는 위치에 오르며 신생 나이트 엘프의 수장인 말퓨리온-티란데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적으로 부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